조선호텔앤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이름 변경

입력 2021-05-04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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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명동점, 호텔명에 조선 추가
리네이밍 기념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서울역과 명동점이 이름을 바꾸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은 5월부터 사업장명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역’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으로 각각 변경했다. 조선 브랜드를 사업장명에 표기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임을 명확히 하고 조선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두 호텔의 리네이밍을 기념하여 클럽조선 리워드 회원 전용상품으로 ‘일석이조 패키지’와 ‘1+1 프로모션’을 18일까지 판매한다.



일석이조 패키지는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조선 명동 호텔에서 1박 객실 숙박 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 아웃과 2인 조식 뷔페 50% 할인, 그리고 조선호텔앤리조트 식음할인권(2만원)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 이용권(2인/월~목 오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수영장 이용권은 투숙가능 기간인 7월14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낮 12시 이전 입장하면 된다.

1+1 프로모션은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조선 명동 호텔의 룸온리 상품으로 투숙기간 내 각각 일자를 지정하여 1박씩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명동의 리네이밍을 기념하여 투숙객 대상 경품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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