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역대급 할인 ‘빅스마일데이’ 연다

입력 2021-05-10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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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18일까지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하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200여 곳이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한다. 빅스마일데이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 수만 3000만 여개에 달하며 할인율은 최대 78%다.
일반회원에게 제공하는 쿠폰 혜택을 대폭 늘렸다. 기존에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에 집중했던 빅스마일데이 ‘2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은 총 3종으로, 최대 30만 원 할인, 최대 3만 원 할인,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이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3일에 한 번씩, 총 3번씩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해당 쿠폰을 한장씩 더 제공받아 총 18장의 쿠폰을 제공받고, 쿠폰 혜택만 모두 모아도 총 612만 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여기에 브랜드사 별로 제공되는 중복할인쿠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카드 5% 할인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추가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17일은 ‘M포인트데이’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최대 50%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되는 ‘특가 상품’은 최대 78%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4종의 디지털가전제품의 경우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는 자정을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를 보장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누구나 파격적인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빅스마일데이의 규모와 혜택을 역대급으로 마련했다” 며 “라이브커머스, 래플딜 등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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