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캐리비안 베이 21일 개장

입력 2021-05-20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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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틱 센터부터 주요 시설 순차 오픈
올해 워터파크 첫 사전예약제 도입 운영
다이빙·서핑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 도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21일 개장한다.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야외파도풀, 메가스톰(이상 29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이상 6월12일) 등의 주요 시설을 순차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워터파크 최초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이용 방법과 주요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소독 방역 전담 안심가드 새로 배치


우선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문진제에 이어 올해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거나,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미리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역당국 기준보다 수용인원을 더 엄격하게 제한하고 고객 입장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용인원은 오픈 시설과 방역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모든 고객은 입구 게이트 통과 전에 모바일 셀프문진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을 완료해야 한다. 입장시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리뉴얼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샤워실은 거리두기를 위해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타월, 드라이기 등 대여용품은 소독 후 개별 포장해 제공한다. 수영복 환복을 위해 이용하는 락커 시설에는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사전예약 규모에 따라 총 5단계로 락커 간 간격을 띄워 운영한다. 아쿠아틱 센터에는 신발 락커를 새로 마련해 외부와의 교차 오염 가능성을 방지했다.



올해부터는 소독 및 방역 전담의 안심 가드(Safe Guard)가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배치된다. 수상 인력구조 전문가인 라이프가드와 별도로 고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전담 인력이다.



이 외에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표시 확대,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한 수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야외파도풀은 매시 30분간 클린타임을 확대 운영한다.

이국적인 풍경에서 다이빙 및 서핑 체험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국적인 풍경 속에 다이빙과 서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지난해 가을 한 달간 시범운영했던 다이빙 프로그램을 여름 시즌에 확대해 진행하는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2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머메이드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입문자 코스부터 자유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레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과 다이빙풀, 서핑라이드 등에서 주야간에 일반고객 이용 시간과 겹치지 않게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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