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위탁운영 업무협약

입력 2021-11-0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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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합천군청에서 진행한 호텔 위탁운영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문준희 합천군수, 김기경 합천관광개발(유) 회장

-호텔롯데 해외서 4개 호텔 위탁운영, 합천은 국내 1호
-합천 웰니스 관광도시, 호텔 오픈으로 관광활성화 기대
호텔롯데는 1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천군과 합천관광개발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 2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하고 호텔롯데가 위탁 운영을 맡는다. 2024년 상반기 오픈을 계획이며 입점 브랜드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롯데는 해외에서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롯데호텔 양곤, 롯데호텔 사마라, 롯데호텔 시애틀 4개 호텔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은 국내 1호 위탁운영 호텔이다.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합천군의 자연 경관과 호텔롯데가 어우러져 새 관광 명소가 탄생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합천은 해인사, 황매산, 합천호 등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손꼽힌다. 황매산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오른 바 있다. 호텔이 위치한 합천영상테마크는 각종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한 촬영 세트장 2024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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