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헬스&뷰티 트렌드,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서 확인하세요

입력 2021-11-0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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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12일 동대문 DDP서 개최
CJ올리브영이 12월 10~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한다.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워즈’를 2019년부터 컨벤션화한 행사다. 행사 주제는 ‘올리브영 어뮤즈먼트 파크(놀이공원)’. 전시 공간을 ‘올리브영 캐슬’과 ‘뷰티 원더랜드’로 구성하고 포토존, 체험 부스 등으로 꾸며 놀이공원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억 건 이상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엄선한 총 28개 부문, 135개의 어워즈 수상 상품뿐 아니라 CJ올리브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헬스&뷰티 큐레이션을 테마별로 만날 수 있다. 보태니컬 가든(스킨케어), 미러 월드(메이크업), 버블 랜드(퍼스널케어), 액티비티 파크(헬스케어)를 콘셉트로, 올해 헬스&뷰티(H&B) 트렌드를 이끈 주요 카테고리와 70여 개 주요 브랜드를 소개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입장권을 사전 판매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9시~12시30분), 오후(13시~16시 30분), 야간(17시~20시 30분)으로 구성했다. 입장권 구매자에게 어워즈 구디백을 행사장에서 증정한다. 올해 어워즈 구디백은 어워즈 1위 수상 상품 6종, 패션 브랜드 노앙과 협업한 파우치로 꾸렸다.

회사 측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상품 큐레이션부터 체험 콘텐츠까지 CJ올리브영만의 경쟁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이달 자체브랜드(PB) 브링그린을 통해 ‘티트리 시카 포맨 올인원 로션’을 선보인다. 브링그린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티트리와 시카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촉촉한 로션 타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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