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가 참여했다. 조회 한번에 3개 자회사의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나의 대출한도’, 고객답변을 기준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 ‘우리원 픽’, 본인 명의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차랑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우리차고’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그룹 디지털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플랫폼”이라며 “향후 그룹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