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 확대 개편

입력 2022-01-10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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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을 확대 개편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고객이 비대면으로 실시간 환율을 모니터링하며 직접 FX(외국환 매매)거래를 체결할 수 있는 외환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방식을 통한 호가 제시, 고객 주문 체결, 은행 간 시장에서 오토헤지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24시간 실시간 환율 거래 프로세스와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의 글로벌 버전 개발 등 변화와 혁신으로 새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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