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사삭 유니버스는 ‘노 프라이 모어 크리스피’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운 치킨의 바삭함을 강조한다. 지난해 선보인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에 지난달 선보인 ‘콜럼바삭’, ‘바삭트라’, ‘치즈바라’를 합류시켜 세계관을 확장했다.
팝업스토어는 전시존, 체험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했다. 체험존에서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굿즈존에서는 빈티지 성냥, 양말, 오프너 자석, 맥주컵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판다.

회사 측은 “차별화된 세계관인 ‘바사삭 유니버스’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