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김영산 gkl 사장, 오른쪽 심동섭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김영산 gkl 사장, 오른쪽 심동섭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4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회장 최성욱)와 ‘카지노업권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해외에 송금하다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사례와 관련하여 카지노업권 회원사들의 자금세탁방지 역량 제고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자금세탁방지제도란 국내,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자금의 세탁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하는 종합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제도이행 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카지노업권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지노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금융거래의 모범이 되고, 카지노업권 회원사의 자금세탁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