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보온성 높은 ‘방한 모자 3종’ 선봬

입력 2023-01-06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줄 ‘방한 모자 3종’을 출시했다. 추위를 느끼기 쉬운 머리는 물론 귀와 목, 볼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캡 모자 스타일의 ‘한줌 고소모’는 3M 신슐레이트 충전재가 사용된 패딩 고소모. 귀달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 내려서 귀를 보호하거나 머리 위로 고정해 캡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투키 인터내셔널 고소모’는 아이더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스투키 구스 다운’과 동일한 원단을 사용한 고소모다. 안감에 부드럽고 포근한 스판 벨보아 원단을 적용해 완벽한 착용감과 보온력을 선사한다.

‘코듀라 고소모’는 뛰어난 내구성, 경량성 등을 자랑하는 고기능성 코듀라 소재가 사용된 방한모자다. 모자 안감은 물론 귀달이 부분에도 인조 퍼가 사용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목 뒤에까지 넉넉하게 덮어주는 귀달이 디자인으로 머리, 목, 귀 전체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