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 및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바삭한 식감의 머랭과 달콤한 블루베리가 조화로운 ‘햇블루베리 파블로바’가 대표 제품이다. 파블로바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머랭 시트 사이에 레몬 커스터드와 블루베리 콤포트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이색적인 맛을 완성했다.
또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의 ‘햇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도 선보였다.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신선한 햇블루베리를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