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가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7층에 위치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홈카페를 완성하는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 최적의 커피 수율을 완성하는 유라의 브루잉 기술이 돋보이는 퍼스트 클래스 ‘NEW E8’, 세계 최초 콜드브루와 핫브루가 모두 가능한 2-in-1 커피 머신 ‘Z10’ 등을 만날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유라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전문 셀러로부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커피 머신을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유라 인기 가정용 커피 머신과 까소디자인 와인셀러를 한정 수량으로 각각 10%, 15%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 유라 전자동 커피 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알라카르테 스페셜 원두(200g) 또는 유라 마키아토 글라스 세트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유라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고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유라의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을 체험하고, 최상의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에스프레소 홈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고객이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