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소차, 공유모빌리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친환경 교통카드다. 카드 플레이트도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함유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그린카드 제휴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등 인증제품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친환경 소비 지원 ‘그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ESG 경영 일환으로, 저탄소 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그린카드 제도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카드를 출시했다”며 “기존보다 혜택이 강화된 3세대 그린카드로, 더 편리하게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