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 글로벌 아웃도어 리더로서 다양한 방법 통한 장기간의 비인기종목 후원 통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앞장
-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월드컵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 리드 부문 1위 차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해온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장기간 후원하며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월드컵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 리드 부문 1위 차지
노스페이스는 (사)대한산악연맹(KAF), 국제산악연맹(UIAA)이 공동주최해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했다. 노스페이스는 아시아권 최초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꾸준하게 후원하는 한편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의 든든한 후원사로서 다양한 지원을 장기간 지속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공식 후원
이번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는 아이스클라이밍 남성 스피드 부문 세계 랭킹 1위 모흐센 베헤쉬티 라드(Mohsen Beheshti Rad, 이란)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 비비안 라바릴(Vivien Labarile, 스위스)을 비롯해 세계 16개국의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두 차례의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10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스타이자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신운선 선수(43)는 대회 내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치면서 여자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말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 정상을 향해!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비롯해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아이스클라이밍 신운선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및 천종원 선수, 트레일러닝 김지섭 선수 등 다수의 국가대표 및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롱패딩으로 뽐낸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
성가은 부사장은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다하는 한편,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진정성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