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코리아, ‘알미토 체리페퍼’ 출시

입력 2024-03-1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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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F&B 코리아가 ‘알미토 체리페퍼’ 5종을 내놓았다.

국내 소비자에게 건강한 지중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그리스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알미토 체리페퍼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알미토는 그리스 대표 절임 식품 브랜드로, 로컬 농장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를 수급한다. 다양한 절임 식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에게 그리스 본연의 식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알미토 레드 스파이시, 알미토 오렌지 페퍼, 알미토 그릭 올리브, 알미토 베이비 아티초크, 알미토 그릴드 머쉬룸 등으로 구성했다. 체리페퍼, 올리브, 버섯 등 다양한 채소 속에 크림치즈를 듬뿍 채우고 오일에 절여 풍미를 극대화했다.

체리페퍼의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오일에 녹아들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샐러드부터 그릴 요리까지 취향에 맞는 요리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향후 푸드&라이프 큐레이터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를 국내에 소개할 것”이라며 “색다른 푸드컬처를 제공함으로써 푸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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