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라이즈의 세련된 음악과 젊은 세대가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을 지향하는 우리은행이 닮은 점이 많다”며 “잘파세대가 사랑하는 젊은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기존 모델인 가수 아이유, 배우 김희애와 함께 세대별 맞춤형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회사 측은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의 시너지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은행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