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주목

입력 2024-04-0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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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화장실, 신발장, 옷장 비치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한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방향제와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방향제 등으로 구성했다. 악취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에 간편한 냄새 관리를 돕는다. 최대 60일 지속되는 강력한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기존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함으로써 냄새의 근본적 원인을 탈취한다. 또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한다.

제품별 특장점도 눈에 띈다. 우선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화장실 3대 악취로 불리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한 번에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고급스러운 향기 라인업 4종으로 구성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에 밴 땀 냄새, 눅눅한 곰팡이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 제품 비치만으로도 집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페브리즈 비치형은 화장실과 신발장 등과 같이 냄새가 고민인 곳에 제품을 두기만 해도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에 집안 냄새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다”며 “냄새는 집의 분위기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만큼,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향긋한 실내 공간을 가꿔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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