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뉴에라
AK백화점 평택점 3층 뉴에라 매장에서 13일 2시부터 참가권 배부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한국계 미국 프로 풋볼(NFL) 선수로 국내 미식축구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카일 해밀턴(볼티모어 레이븐스) 선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뉴에라는 4월 13일 오후 3시 뉴에라 AK백화점 평택점에서 카일 해밀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일 해밀턴은 한국인 어머니와 농구 선수 출신의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야구, 풋볼 등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였다.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세이프티 포지션을 맡아 압도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실력으로 2023년 프로풋볼 기자협회가 선정한 올-루키팀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당일 뉴에라 AK백화점 평택점 매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인회 참가권을 부여하며, 특히 사인회에앞서 뉴에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인 이벤트 참가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에라 공식 소셜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뉴에라는 미국 프로 풋볼(NFL)을 포함한 북미 3대 스포츠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 농구(NBA)의 공식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MLB의 경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뉴욕 메츠) 선수와 앰버서더 협약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선수 강준이, 곽민지와도 앰버서더 및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