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 5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한다. 총 30억 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을 결정한다.
회사 측은 “사회혁신기업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