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홈 유니폼 디자인에 스타벅스 고유 그린 색상과 민트 색상을 적절히 배합했다. 올 시즌부터 바뀐 랜더스의 새 엠블럼 테두리를 비롯해 목깃과 소매 등 곳곳에 유니폼 색과 채도가 대비되는 민트 및 그린 색상을 배색했다. 엠블럼 하단에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패치를 적용했다.
민트 유니폼 900장, 그린 유니폼 600장을 준비했다. 사이즈는 90~120까지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