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최우수, 최적의 주거 입지

입력 2024-05-02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과 맞붙은 이른바 ‘준서울’ 지역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브랜드 단지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수요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과 맞붙은 이른바 ‘준서울’ 지역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브랜드 단지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수요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지역에 둥지
사통팔달 교통망, 교육환경 뛰어나
각종 문화시설에 녹지 공간도 풍부
수도권 서남부 대표 주거타운 예약
롯데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m²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m² 90가구 ▲49m² 138가구 ▲59m²A 197가구 ▲59m²B1 44가구 ▲59m²B2 12가구 ▲59m²C 52가구 등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대지면적 약 230만m² 부지에 11개 단지 총 2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주거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 및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편의성이 탁월하다.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KTX 광명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가산디지털단지가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 있고 대지면적 244만여m² 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공공주택지구 등으로 구성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준서울’ 입지로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코스트코, 이케아,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공연장, 북카페, 놀이방, 풋살장, 농구장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인 광명스피돔 및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각종 학원이 집적돼 있는 철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설계돼 단지 산책 및 보행하기에 편하고, 일조권이나 조망권 등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한 만큼 주거 편의성도 높다. 전용면적 59m² 타입의 경우 전 세대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돼 일조 및 채광이 우수하고, 59m²B1, B2는 4BAY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밖에 단지 서측에는 걷기 좋은 목감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전용면적 39·49m²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