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입력 2024-05-02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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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및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추천을 받은 양 회장은 다음 주자로 KB국민은행 모델인 배우 이영애와 KB금융이 후원하는 골프선수 이예원을 지목했다. 양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에 참여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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