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TWS에 담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에 주목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메디힐과 글로벌 K-팝스타로서 TWS가 갖는 ‘눈부신 잠재력’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배경으로 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TWS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메디힐의 스킨케어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한다. 첫 화보 컷을 8일 경기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메디힐 팝업스토어의 ‘TWS존’에서 공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회사 측은 “마스크팩과 패드 시장을 넘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나아가는 메디힐과 데뷔와 동시에 K-팝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TWS의 만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