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아민 반 뷰렌, 아프로잭 알레소, 데드마우스, 나이트메어 등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뜨겁게 달굴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들 공개
꽃가마, 우버 택시 등 교통 편의 증진
6월 7일(금), 8일(토), 9일(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24, UMF Korea 2024)가 전세계 최정상급 출연 아티스트들 파이널 라인업과 셋오더(출연 순서, Set order)를 공개했다.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뜨겁게 달굴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들 공개
꽃가마, 우버 택시 등 교통 편의 증진
빌보드와 UK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음악 역사를 새로이 쓴 거장 중의 거장, 그룹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를 비롯해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아프로잭(Afrojack), 데드마우스(deadmau5), 알엘 그라임(RL Grime),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녹투(Knock2), 세븐 라이언즈(Seven Lions), 더블유앤더블유(W&W), 슬랜더(SLANDER), 아트밧(ARTBAT), 테스트파일럿(Testpilot), 알레소(Alesso), 나이트메어(NGHTMRE), 리치 호틴(Richie Hawtin), 요리스 보른(Joris Voorn), 마템(Mathame), 콜쉬(K¤lsch), 미스모니크(Miss Monique)까지 화려한 아티스트들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환호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랜 기간 홈 베뉴였던 잠실 종합운동장을 떠나 인천의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면적을 활용해 혁신적인 음악 콘텐츠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관객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페스티벌 전문 셔틀버스 꽃가마를 도입했다.
꽃가마는 서울 및 전국 주요지역에서 공연장까지 다양한 차편과 공연장 바로 옆에 마련된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페스티벌을 즐길 관객을 위한 가장 편리하고 빠른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는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행사 현장에서 우버 택시 존(Uber Taxi Zone)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울트라 코리아 방문자를 위한 기본요금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앱 내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 메뉴에서 ‘우버택시울트라코리아’를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의 얼리버드, 어드밴스 티켓은 솔드아웃 되었으며 인터파크에서 프리도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메인스테이지,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UMF RADIO 등 3개 스테이지 공연 규모와 교통, 운영, 티켓 등은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속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