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외국인 셰프 컬래버 프로모션

입력 2024-06-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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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레스토랑서 즐기는 파인다이닝 코스 메뉴
시그니엘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진행
외국인 셰프의 이탈리안과 프렌치 메뉴 컬래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파인다이닝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외국인 셰프들의 이탈리안과 프렌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의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의 ‘라세느’에서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이탈리안 총괄셰프와 프레데릭 에리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저, 앙트레, 메인, 디저트 등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데릭 에리에 프렌치 셰프(왼쪽)와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그리오 이탈리안 셰프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에피타이저 ‘차가운 토마토 가스파초’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오이, 마늘, 양파, 빵 등을 향신료와 함께 갈아서 만든 차가운 수프다. 제철 식재료가 토핑으로 올라간 이탈리아 피자와 바질과 애호박, 새우, 가리비, 크림 등으로 만든 파스타 등도 준비했다.

프레데릭 셰프의 바닷가재 꼬리와 바질을 활용한 ‘바닷가재 페스토’, 얇은 팬케이크에 오렌지 소스와 생 과육을 올린 ‘크랩 수제뜨’, 프랑스식 커스터드에 머랭을 띄운 ‘일 플로떵트’ 등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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