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손정수 신임대표 선임

유한건강생활은 신임 대표로 손정수 경영관리본부장(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정수 대표는 지난해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하기 전까지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26년 이상 근무했다. 1996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생활용품 영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이사), 관리부문장(상무이사), 생활용품 마케팅실장(상무이사) 등을 담당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