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디하이브’와 ‘마데카MD 크림 로션’ 출시

-디하이브, 인체지방세포배양액 성분의 스킨부스터
-마데카MD 크림 로션, 피부 장벽 손상 부위 사용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스킨부스터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을 통해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 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을 성분으로 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이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병풀추출물, 지방줄기세포 추출물과 락토페린 등을 사용해 피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토탈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병풀잎소포와 스킨부스터 최초로 락토페린의 기능을 포함해 기존 줄기세포 스킨부스터의 효과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데카MD크림 로션은 기존 센텔리안24 MD크림의 리뉴얼 버전이다. 80g과 200g, 로션 250g,500g을 추가로 출시했다.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도움이 된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의 보습기능이 창상피복재의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면역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제품 개발 관련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항노화 및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피부문제 주사용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