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30일까지 전 점에서 매향복숭아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1만990원에 판매한다.
매향복숭아는 한 알당 크기가 60~100g으로, 일반 복숭아 대비 크기가 절반이다. 당도는 11브릭스로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매향복숭아는 타 복숭아와 달리 사이즈가 작아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당도 높고 아삭한 식감을 지닌 매향복숭아와 더불어 기존 인기 복숭아인 하우스복숭아와 천도복숭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