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하얀마음 백구’ 굿즈 출시

손오공이 자사 IP ‘하얀마음 백구’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을 내놓았다.

아크릴 키링 6종으로 ‘달려라 백구’, ‘기다려 백구’, ‘억울 백구’ 등 애니메이션 속 백구의 감정과 표정을 담은 감성 가득한 2000년대 추억 소환 아이템이다. 

회사 측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백꾸(가방 꾸미기)’ 인기에 액세서리 키링을 선보였다”며 “이후 무드등 등으로 아이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