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왼쪽부터) 사진제공|광동제약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을 맡아 F&B 유통 부문을 이끈다.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