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3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인 ‘시니어 기록물 관리원’ 직무를 개발했다. 6개월간 시범 사업을 진행했고 신중년 노인일자리 적합 모델 발굴이라는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우체국시설단 등 공공기관 2곳에서도 ‘시니어 기록물 관리원’ 사업을 채택해 확대 시행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