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군인공제회관 21층에 자산관리 특화점포인 ‘투체어스W도곡’(사진)을 열었다.
기존 ‘투체어스W대치’를 확장 이전했다. PB지점장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경제 전망과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 아니라, 트렌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공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