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가 견과류바 비카인드(BE-KIND)의 신제품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 미니’(사진)를 내놓았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의 미니 버전이다. 기존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편한 휴대성을 강조해 18g 용량의 작은 사이즈로 선보였다. 통아몬드와 땅콩 등 프리미엄 견과류를 53% 함유하고, 식물성 단백질 90%로 만들어진 고단백 영양 간식이다. 미니바 1개당 우유 약 180ml 분량에 해당하는 고단백질 4g을 함유해 바쁜 아침 식사 대용 및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기 좋다. 고소한 견과류를 넉넉히 함유해 입안 가득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