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생수 ‘초경량 아이시스’(사진)를 선보였다.
무게 9.4g의 초경량 생수 페트병을 도입했다.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기획했다. 질소 충전 기술을 통해 패키지 안정성을, 원형 페트병 적용 등 소비자 편의성도 추구했다.
회사 측은 “500ml 제품을 우선 선보였고, 용량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다양한 용량과 제품으로 초경량 패키지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