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겨울 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먼저 맥주의 경우,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내놓았다. 테라 로고와 슈퍼픽션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접목한 새 패키지를 선보였다. 선물을 주기 위해 분주하게 달려오는 산타, 루돌프, 썰매 등의 요소로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가정용 453ml 캔과 유흥용 500ml 병으로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슈퍼픽션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제품 구매 시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컬러잔 2종을 증정한다.
소주의 경우,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라벨에 담았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초록·빨간색 띠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출시를 기념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슈퍼픽션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제품 구매 시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컬러잔 2종을 증정한다.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소주의 경우,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라벨에 담았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초록·빨간색 띠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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