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가나 디저트 하우스’(사진)를 론칭했다.

1975년 출시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초콜릿 ‘가나’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세상 모든 초콜릿 디저트’ 콘셉트로,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는 가나산 카카오로 제작했다. 첫 제품으로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등 종합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