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정기편이 없는 마르세유까지 운항하는 전세기 상품을 진행한다.

남프랑스 일주 패키지로 7박9일 일정으로 9월과 10월 4회 한정 운영한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한다.
고흐, 피카소, 샤갈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아를과 생 폴드 방스 등이 있는 남프랑스는 인천공항에서 직항이 없어 그동안 파리 등을 경유해 가야 했다. 이번 전세기 상품은 인천-마르세유 직항이다.
베르동 협곡         사진젝공|롯데관광개발

베르동 협곡 사진젝공|롯데관광개발


마르세유와 니스에서 이틀씩 머물며 중세 마을 에즈와 칸 영화제가 열리는 칸 등 남프랑스의 명소들을 방문한다. 모나코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파빌리온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일정과 레 보드 프로방스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레스토랑 이용 등이 포함됐다.

롯데관광개발은 남프랑스 전세기 패키지 상품 출시를 맞아 9월 출발 상품을 예약하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 폴드 방스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생 폴드 방스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