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전야제, 16~26일 본행사




롯데홈쇼핑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클절’(사진)을 연다.

‘더 크게 돌아온 혜택, THE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15일까지 전야제, 16~26일 본행사로 구성했다. ‘광클전야제’에서는 TV홈쇼핑 구매금액 10% 적립, 구매 스탬프 3회 적립 시 3만 원 적립금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본행사에서는 300억 원 규모 쇼핑 쿠폰 ‘광클지원금’, 매일 선택 가능한 럭셔리 사은품 ‘광클기프트’, TV홈쇼핑 7% 카드할인 ‘더 크레이지 데이’, 최대 60% 타임 세일 ‘광스타’, 최정상급 트롯 가수 출연 ‘광클콘서트’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리빙, 식품 등 분야별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패션의 경우 올 가을·겨울 시즌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최고급 캐시미어 특화 브랜드 ‘네메르’를 론칭하고, 캐시미어 100% 니트와 머플러를 공개한다. 리빙 분야에서는 ‘까사미아 캄포 소파’를 약 20% 할인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 시 30만 원 상당의 쿠션을 증정한다. 또 ‘최유라쇼’를 통해 영양 고춧가루와 제주 한치 등 지역 특산물, ‘발뮤다 토스터’와 ‘샤크 청소기’ 등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전야제를 도입해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했다”며 “300억 원 규모의 지원금, 매일 쏟아지는 고급 사은품, 타임특가 세일로 알뜰 쇼핑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