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최근 유기동물 입양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포인핸드와 협약(사진)을 맺고, ‘끝까지 키움’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평생 함께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했다. 포인핸드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 시 ‘끝까지 키움’ 패키지를 선물한다. 유기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해 평생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담는 ‘입양서약서’를 비롯해 ‘산책 가방’, ‘리플렉터 안전 에티켓 메시지’, ‘리사이클 가족 키링’ 등으로 꾸렸다.

회사 측은 “작은 기부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