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아찔한 속옷 패션을 선보였다.

모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연한 분홍색 털이 달린 브래지어를 하고 회색과 분홍색이 섞인 호피 무늬 옷을 매치했다. 도발적이면서도 귀여운 미소, 윙크와 더불어 웨이브 중단발로 모모만의 성숙함을 보여줬다.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 오는 18일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