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관리도 새 학기 준비…퍼울 다크·스쿨룩스 이벤트

[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새 학기 준비 목록에 교복만 있다면 절반만 챙긴 셈이다. 매일 입는 옷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1년을 좌우한다.

세탁세제 브랜드 퍼울이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와 손잡고 ‘퍼울 다크 새학기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7일부터 스쿨룩스 매장에서 교복이나 생활복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퍼울 다크’ 세탁세제 300mL 샘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어두운 색 의류 전용 세탁세제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교복과 함께 생활복을 구매해도 샘플 증정 대상에 포함된다. 교복 대용으로 자주 입는 생활복까지 관리 수요를 고려한 구성이다.

온라인에서는 SNS 리뷰 이벤트가 이어진다. 2월까지 퍼울 다크 파우치 샘플을 받은 고객이 제품 사진과 사용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퍼울 다크 세탁세제 본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과 일정은 퍼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울 관계자는 “중·고등학생들이 자주 입는 교복은 물론 어두운 색의 후드티, 청바지, 생활복까지 퍼울 다크를 사용하면 옷을 보다 오래 새 옷처럼 관리할 수 있다”며 “색상과 섬유를 함께 관리하는 퍼울의 리뉴 기술로 매일 입는 옷을 부담 없이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퍼울 다크 세탁세제는 검정과 네이비 등 바래기 쉬운 어두운 색 옷에 특화된 제품이다. 미세 보풀을 제거해 칙칙함을 줄이고, 손상된 섬유와 색상을 관리해 반복 세탁에도 선명한 컬러 유지에 도움을 준다. 어두운 색 생활복처럼 자주 세탁하는 의류 관리에 적합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퍼울은 어두운 색 의류를 위한 퍼울 다크를 비롯해 컬러 의류 전용 퍼울 컬러, 밝은 색 의류용 퍼울 화이트까지 총 3종의 세탁세제를 운영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