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사진)에 동참했다.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청소년이 불법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목을 받은 이 행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다음 참여자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추천했다.

이 행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하도록 하나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최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가 정성껏 빚은 손만두는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소고기 육개장, 안동국시, 즉석밥 등 풍성한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았다. 총 130개의 행복상자는 지역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