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이볼루션이 한예종 졸업영화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생 탐험’에 나선다.

전기차 라이프스타일 선도 기업 ㈜이볼루션(EVolution, 대표 조현민)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제28회 졸업영화제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에 메인 스폰서로 함께한다.
영화제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에서 열린다. 이볼루션은 각 세션 상영 전 30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상영관에서 선보이며, 미래 영화인들의 출발을 응원한다.

이번 후원은 ‘영화인생(영생)’과 ‘전기차 생활(전생)’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크린을 통해 관객의 기억에 남을 ‘영화인생’의 시작을 축하하는 동시에, 일상 속 전기차 라이프스타일을 문화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이볼루션은 영화제 기간 ‘전생 탐험대’ 모집 소식을 알린다. ‘전생 탐험대’는 전기차 생활을 영화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하는 영화학도들과의 협력 프로젝트다. 전기차를 이동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자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제시하는 장면 연출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이볼루션은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온 배경에 주목했다. 기술을 넘어 문화의 영역으로 자리 잡은 한국 영화처럼, 전기차 역시 생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젊은 창작자들과 협력하겠다는 구상이다.

향후에는 시나리오 기획과 연출 단계에서 전기차 및 미래형 이동수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자문을 지원하는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도 이어갈 방침이다.

업계 협업 확대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전기차 제조사와 충전사업자 등과 함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생활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겠다는 설명이다.

조현민 대표는 “젊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시선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영화가 삶을 풍요롭게 하듯,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예술가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일상이 현실이 되도록 전생 탐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8회 한예종 영화과 졸업영화제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의 상영 시간표와 세부 정보는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