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軍)장병 대상 불법 도박 예방 노력 육군참모총장 감사장 수여식(왼쪽부터 군사경찰실장 이정현 준장, 심경임 강원랜드 건전화추진팀장) 

군(軍)장병 대상 불법 도박 예방 노력 육군참모총장 감사장 수여식(왼쪽부터 군사경찰실장 이정현 준장, 심경임 강원랜드 건전화추진팀장)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불법도박으로부터 국군 장병을 보호하고 병영 내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랜드는 2월 24일 오전 11시 계룡대 육군본부 군사경찰실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강원랜드가 육군과 함께 추진해 온 군 장병 대상 불법도박 예방 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강원랜드는 2025년 7월 대한민국 육군과 ‘군 불법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이어왔다.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비롯해 인식 제고 캠페인, 신고 안내 활동, 대국민 공모전과 예방 콘텐츠 제작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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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활동은 장병들의 불법도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병영 내 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과 군이 협력해 추진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김원국 강원랜드 카지노정책실장은 “군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불법도박 예방 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법도박으로부터 군 장병을 보호하고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5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청소년과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 도박문제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