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소노트리니티그룹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곡 신사옥 주변에서 도심 속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6월 18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은 4개 조로 편성돼 사옥 인근부터 마곡나루 근린공원, 발산근린공원, 서울식물원 일대까지 총 7개 구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대명복지재단을 필두로 전국의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 소재지에서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미혼모 가정 후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기업과 지역의 상생 거점을 마련하려는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4월 말 이전을 완료한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는 유기묘 보호 공간인 ‘퍼라운지’와 플래그십 카페 ‘플라워플로우’를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했다.

행사에 동참한 인사 부서 조수아 매니저는 “매일 출퇴근하며 지나치던 사옥 주변과 공원 일대를 동료들과 함께 청소하면서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노트리니티그룹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소노트리니티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대(Hospitality)’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한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특히 오늘(19일)부터 마곡 일대에서 지역 축제가 시작되는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려는 기업의 실천이 마곡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사회공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