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버거킹이 24일 해산물과 육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일링 씨푸드 버거’(사진)를 선보인다.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 요리 방식으로, 새우·크랩 등을 향신료와 함께 푸짐하게 조리해 나눠 먹는 게 특징이다. 

서로 다른 식감의 패티 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크랩과 새우를 베이스로 콘과 감자를 더해 바삭하게 튀겨낸 ‘씨푸드 패티’에 통새우 4마리를 더하고,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를 함께 담았다. 씨푸드 패티의 바삭한 식감과 통새우의 탱글함, 직화 패티의 육즙이 어우러진다.

특제 소스에 따라 2종으로 구성했다. ‘보일링 씨푸드 버거 버터갈릭’은 미국 향신료 케이준 스파이스 시즈닝에 부드러운 버터와 알싸한 마늘향을 조합해 매콤 짭짤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강조했다. ‘보일링 씨푸드 버거 디아블로’는 버거킹 인기 소스인 디아블로 소스를 더해 강렬하고 알싸한 매운맛을 완성하고, 해산물과 육류 패티의 풍미를 균형감 있게 살려 보다 깊고 다채로운 맛을 끌어올렸다.

한편 버거킹은 새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친근한 ‘참바다’ 이미지와 실제 낚시를 즐기고 바다를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맞물리며, 이번 캠페인의 루이지애나 어부 캐릭터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