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윤아가 (주)LG생활건강의 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SU:M37˚)’의 모델로 전격 영입됐다. 이로써 송윤아는 현재 전속으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와 함께 듀얼 모델로 나선다. LG생활건강측은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송윤아로 고급라인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하늬를 주축으로 젊은 층을 겨냥해 마케팅 할 계획”이라며 “두 사람을 통해 ‘숨’의 이미지를 좀더 대중화 하고 폭넓은 연령대 여성층을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윤아와 이하늬는 올 초 ‘숨’ TV CF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