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변신’차현정, S라인몸매화보눈길

입력 2008-02-01 10:06: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2TV 수목드라마 ‘홍길동’의 ‘팜므파탈 의적’ 차현정이 ‘오르골 발레리나 인형’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선보이고 있는 요염한 모습과는 상반된 우아하고 청순한 발레리나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한 것. 이 화보는 매거진 ‘쎄씨(Ceci)’ 2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차현정은 손끝부터 발끝까지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발레 포즈를 비롯해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유연하고 고고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훌라우프 등 도구를 이용, 유연한 S라인의 몸매가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쎄씨측 관계자는 “큰 키와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진 차현정씨는 발레를 배운 경험과 리듬체조 선수 경력을 한껏 발휘해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포즈들을 선보였다. 특히 발레 포즈는 마치 오르골 보석함 위의 발레리나 인형을 연상시켰다”고 전했다. 차현정은 오는 5일 영화 ‘6년째 연애중’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