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이효리‘섹시한반항아’변신

입력 2008-02-16 14:20: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가 ‘섹시한 반항아’로 변신했다. 패셔니스타 류승범과 호흡을 맞춘 2008 s/s 리바이스 신상품 화보 촬영에서 자유롭고 도발적인 매력을 뿜어낸 것. 이번 작업의 콘셉트는 런던 길거리의 편안하면서 자유분방한 멋 담기. 두 사람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긴 시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다. 더욱이 스텝들을 먼저 챙기는 두 사람의 배려에 ‘역시 톱스타는 다르다’는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효리와 류승범의 청바지 화보는 패션지 ‘마리 끌레르’ 3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