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3주연속박스오피스정상

입력 2008-03-10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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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격자’(감독 나홍진, 제작 영화사 비단길)가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1990개 스크린, 가입률 97%)이 7일부터 9일까지 집계 결과 ‘추격자’는 전국 33만98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추격자’의 누적 관객수는 전국 341만659명이다. 이로써 지난 2월14일 개봉한 ′추격자′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대통령 저격사건을 그린 스릴러 ‘밴티지 포인트’는 15만1000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차태현, 하지원의 ‘바보’가 14만858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안성기, 조한선 주연의 개봉작 ‘마이 뉴 파트너’는 9만966명으로 4위에 그쳤고 ‘27번의 결혼리허설’이 8만2340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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